인천 '학익 루미엘' 공급...수인분당선·GTX-B·KTX·월곶판교선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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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미엘]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학익 루미엘’이 교통 호재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익 루미엘은 지하 4층~~지상 35층, 8개 동, 전용 59·84㎡ 총 10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인분당선 학익역(2028년 개통 예정)이 위치해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송도역(인천발 KTX·2026년 개통 예정), 청학역(추진·GTX-B 정차 예정), 월곶~판교를 잇는 월판선 등 광역 교통망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학익역 일대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홈플러스·CGV·메가박스 등 대형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인천 최초의 시립미술관과 박물관, 예술공원 등을 포함한 ‘인천뮤지엄파크’(약 1만2000평 규모)가 조성돼 문화·여가 생활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인천학산초, 도보 8분 거리에 인주중, 도보 11분 거리에 학익고가 위치한다. 또한 인하대와 부속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가깝고, 신설 예정 학교 4곳까지 더해져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의 관심이 높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문학산을 비롯해 옥련공원, 남항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며, 약 10만 평 규모의 ‘그랜드파크’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는 전용 59㎡와 84㎡ 중소형 인기 타입으로 설계됐고, 피트니스센터·어린이집·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정원·쉼터가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학익 루미엘 관계자는 “교통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 덕분에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교통망이 단계적으로 개통될수록 자산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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