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1차관은 진 자창 중국 과학기술부 부부장과 양자 면담을 가지고 한-중 과학기술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양국 간 진행하는 공동연구, 인적교류 등 과학기술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또 지난해 제 15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결과에 따라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 확대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기를 약속했다.
구 차관은 "한국과 중국의 과학기술 협력은 양국 간 지속적인 발전 뿐 아니라 혁신성과를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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