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런부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2년 반의 연구를 통해 고강도 러닝에 최적화한 독자 개발 원단인 런부스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런부스트 원단은 얇지만 밀도 높은 조직감으로 근육의 불필요한 떨림을 줄여 운동 효율은 높이면서도 압박감은 최소화했다. 사방으로 늘어나는 뛰어난 신축성과 초경량감, 우수한 흡한속건 기능도 갖췄다. 이번 컬렉션은 △집업 브라탑 △레이서백 집업 브라탑 △원몰드형·후크형 브라탑 등 브라탑 3종과 △포켓 레깅스 △바이커 4부 레깅스 등 레깅스 2종으로 나왔다.
●이랜드월드의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뉴발란스키즈 가을 신제품을 선보인다. 베이직 로고 긴팔티와 로고 포인트 스웻셋업 등 '온리키디' 단독 상품뿐 아니라 다양한 가을 상품을 판매한다.
베이직 로고 긴팔티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4세 유아를 위한 100사이즈도 출시했다. 로고 포인트 스웻셋업은 라벤더·라이트베이지·그린·블루 등 다양한 색상과 100~160의 폭넓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를 선보였다. 자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의 일상과 취향에 맞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감을 표현한다는 뜻을 담았다.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섞는 믹스(Mix)와 나의 하루와 체형, 감각에 맞춘 옷이라는 의미의 핏(Fit)을 결합한 믹스핏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워 믹스앤매치룩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티셔츠·니트웨어 2만~13만원, 팬츠 6만~18만원, 아우터 15만~29만원대다.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열고 전 제품 15%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가방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비아로렌이 2025년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우아함의 계절'을 주제로 간결한 실루엣과 정제된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져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재킷·점퍼·트렌치코트 등은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적합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가을 인기 제품인 재킷은 고객 요구를 반영해 레더와 트위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랜드월드의 패션 플랫폼 폴더가 '아디다스 스페지알 크림 화이트'를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은 1979년 실내 스포츠 슈즈로 시작해 스트리트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폭넓게 사랑받아 온 클래식 모델이다.
크림 화이트 제품은 부드러운 크림톤 갑피(어퍼)에 검정 러버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미니멀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무드를 전한다.
●무신사가 방송인 노홍철과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 더 럽(No The Love)'을 출시했다. 무신사가 자체 브랜드를 기획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셉트 수립부터 제품 개발, 디자인, 마케팅 등 전방위에서 노홍철과 함께 협업했다.
노홍철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큐피트 콘셉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첫 출시 제품은 포지티브 치약 2종과 포지티브 칫솔 1종이다. 치약은 유해물질을 배제하고 유기농·천연화장품 국제인증(COSMOS)을 받은 추출물 3종 등을 담았다. 칫솔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잇몸 부담을 줄이고 어금니 안쪽까지 세밀하게 닦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WMC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인 주연과 함께한 '에일리언 락스타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 락스타라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우주적 상상력과 빈티지 무드, 락스타 감성을 담아낸 티셔츠 5종과 모자 2종을 선보인다. 주연이 구상한 콘셉트에 WMC만의 캐주얼한 그래픽 터치를 더해 유니크한 아이템을 완성했다.
●ABC마트가 단독 상품(Special Make Up·SMU) 라인업을 강화한다. 실버와 블랙 색상을 결합한 휠라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에샤페' 신규 컬러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ABC마트와 휠라 브랜드 캠페인 모델 에스파 멤버 닝닝이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스테디셀러 '삼바 오리지널'의 스카이블루·블랙·베이지 등 새로운 색상도 단독 출시했다. 스웨이드 소재의 은은한 질감, 클래식한 삼바 실루엣에 빈티지한 신발끈도 특징이다.
●LF의 리복이 올 가을 시즌을 겨냥한 윈드 브레이커와 트랙 셋업, 패러슈트 팬츠 제품을 선보였다.
'프리미어 윈드 브레이커'는 2000년대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으로, 힘 있고 드라이한 터치감의 와샤 원단과 메시 안감을 적용해 통기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2000년대 리복 '프리미어 시리즈' 운동화에 사용했던 RBK 퍼포먼스 로고를 적용해 Y2K·빈티지 무드를 재현했다.
반스 올드스쿨와 어센틱 모델, 옐로우톤의 의류도 함께 내놨다. 의류 컬렉션은 하키 저지와 여행용 가방, 공동 브랜드 로고가 들어간 양말 등으로 구성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친환경성과 뛰어난 내구성, 넉넉한 공간을 갖춘 가방 라인 '블랙 홀 컬렉션'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블랙 홀 더플'은 40ℓ와 55ℓ, 70ℓ로 구성해 짧은 여행부터 장기 출장까지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친환경 제품 생산 철학에 따라 주 원단과 안감, 웨빙 모두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다. 산업용 폐기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TPU 필름으로 마감 처리해 눈·비·흙먼지 등에도 잘 견디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은 공정무역 봉제를 적용했다.
●올버즈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제품인 울 러너의 차세대 모델 '울 러너 NZ'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브랜드 창립자 팀 브라운 고향인 뉴질랜드에 대한 오마주로 'NZ’ 알파벳을 더했다.
갑피는 뉴질랜드의 지속가능한 울조합(ZQ) 인증을 받은 부드러운 초극세 프리미엄 메리노울을 적용하고, 창 부문은 '플루팅' 기법을 새로 도입해 착화감을 높였다. 올버즈 시그니처 소재인 사탕수수로 만든 스위트폼을 중창에 넣고, 기존 울 러너보다 중창을 높게 설계해 쿠셔닝과 안정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BYN블랙야크그룹의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2025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재활용·자연 유래 소재와 절제된 공정으로 지속 가능성을 위한 나우의 철학을 구현했다.
'어센틱 워크 자켓'은 빈티지한 워싱감이 멋스러운 남녀 공용 아우터로,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앞뒤로 착용 가능한 여성용 '리버서블 스웻 맨투맨'은 스냅 오픈형 디자인으로 착용이 간편하고, 면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디디에 두보가 가을·겨울(F/W) 시즌 '듀얼 디디 컬렉션'을 출시했다.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라는 주제 아래 프랑스 파리에 있는 럭셔리 호텔 '메종 델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의 흐름을 주얼리에 은유적으로 담아낸 컬렉션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곡선과 직선을 활용한 입체감을 더해 구조적인 미감을 극대화했다. 화이트 골드 제품을 확대해 선택 폭을 넓혔다.
●랄프 로렌이 전설적인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신제품 '오토모티브 45mm 스틸 링크'를 출시했다. 랄프 로렌이 소장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불리는 1938년형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를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이다.
엘름 벌우드 다이얼은 맵시 있는 우든 대시보드를, 아라비아 숫자는 빈티지 게이지를 표현한다. 스피도미터 스타일의 초 서브다이얼도 적용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오는 24일까지 '저스트 어라이브드(JUST ARRIVED)' 행사를 열고 럭셔리 브랜드 신상품과 갤러리아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IWC·위블로·쇼파드 등 23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억원 규모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키톤을 비롯해 향수 브랜드 언더 더 파고라, 주얼리 브랜드 이지나 등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7% 상당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현대미술 작가 최병소와 협업한 아트 기념상품(굿즈) '쿼시 세정 롤티슈 세트'를 증정한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탑텐과 탑텐키즈가 경북 경산시 중산동에 있는 스타필드 마켓 경산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가족 구성원 취향과 사이즈에 맞는 상품을 별도 공간에서 집중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탑텐은 오는 31일까지 전 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24일까지는 매장 내 키오스크 게임에 성공한 고객에겐 6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탑텐키즈는 9월 7일까지 전 품목 1+1 혜택과 함께 구매자 전원에게 즉석 사진 촬영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명보INC가 유통하는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포페(FOPE)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매장을 열었다. 1929년 이탈리아 비첸차의 장인 공방에서 시작한 포페는 유서 깊은 전통에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광교점은 국내 여덟 번째 매장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중심으로 내부를 꾸몄다. 프라이빗한 VIP룸도 함께 마련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이 이마트와 협업해 '디오리진 히알루론 병풀' 라인을 출시했다.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 화장품의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해 제품력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을 줄인 기초화장품이다.
병풀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매끈하게 해준다.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도 갖췄다. 토너·에멀전·세럼·아이크림·링클패드 등 5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 4950원이다.
●LG생활건강의 더후가 화사한 피부톤과 미백 기능을 선사하는 'UV 얼티밋 톤업 선'을 출시했다. 풍부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더후 자외선자단 제품의 특화 성분인 더후 안티옥시던트 로얄 배리어,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이 들어있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도 담았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밀착해 피부 톤을 톤업 해주며, 화사한 안색과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애경산업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가 다이소 전용 제품인 '딥 클린 퀵 마스카라 리무버'를 출시했다.
흘러내리지 않는 젤 제형 포뮬러와 빗 형태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속눈썹 뿌리부터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97% 세정력을 확인받았다. 펩타이드와 아르간 오일, 모링가씨드 오일 등 영양, 보습, 유수분 케어 성분을 함유해 영양 관리도 동시에 제공한다. 비건 인증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에 세계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 '브랜드 푸에기아1833'와 퍼퓸 하우스 'BDK퍼퓸' 매장을 시내 면세점 최초 오픈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탄생한 푸에기아1833는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각 제품을 400병 이하로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판매하는 20종 향수에 명동점 단독 10종을 더해 총 30종을 선보인다.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조향사 다비드 베네덱이 설립한 BDK퍼퓸은 명동점이 아시아 첫 모노스토어다. 10㎖ 파리지엔느 컬렉션 3종과 2025년 한정판 'BDK 퍼퓸x에딧 카롱 컬렉션'을 단독 판매한다.
●나스가 멀티유즈 스틱 '더 멀티플'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나스 아티스트가 직접 바르는 방법을 소개하는 메이크업 쇼와 팝업 한정 '퀵 모노크롬 룩' 기획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방문자에게 선물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가 계절성 호흡기 불편과 여행·수면 중 건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를 출시했다.
최대 10시간 가습 기능을 유지해 목과 코, 입 안까지 촉촉하게 해준다. 항균 부직포를 사용하고, 2겹 구조와 얼굴 굴곡에 맞춘 3차원(3D) 입체 설계로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 적다. 와이드 이어 밴드는 귀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여준다. 지퍼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엘지유니참의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라이프리가 '안심흡수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소변 흡수력과 샘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일반용은 900㎖, 장시간용은 1300㎖까지 흡수가 가능하다.
전면 신축 소재를 사용해 여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하고, 통기성 시트와 99% 소취 기능으로 소변 후에도 보송함을 지켜주고 냄새 걱정을 줄였다. 일반용·장시간용 모두 중형(95~100호)과 대형(100~105호 이상) 등 2개 크기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조현미 기자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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