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윤정수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을 통해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예비 신부와 상호 협의 하에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엄청 압박이 온다.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 싶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정수의 아내는 필라테스 수업 쉬는 시간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달 방송에서 윤정수는 결혼은 전제로 교제 중인 연인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11월께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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