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1997년 파트너 변호사 6명 등 10명의 변호사로 출발해, 현재 1200여 명이 근무하는 로펌으로 성장한 율촌의 여정을 기념하고, 그 길을 함께 한 구성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내 카페 ‘여율’의 무료 음료 이벤트를 시작으로, 대전 성심당 본점에서 공수한 빵 등이 제공된 ‘율촌 베이커리 데이’가 이어졌으며, 오후 6시부터는 창립 기념의 밤 케이터링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28주년을 기념한 한정 기념품이 증정돼 임직원들 모두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강석훈 율촌 대표변호사는 "율촌 28년의 역사는 구성원 개개인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하는 로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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