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제헌절을 맞아 아주경제·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 신정훈,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출연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과 개헌에 대해 말한다. [사진=연합뉴스, 신율의 정치미각 갈무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7/16/20250716222248693594.jpg)
오는 17일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아주경제·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선 신정훈과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대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신정훈 의원은 지난 12·3 계엄 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이 친위쿠데타로 헌법 질서를 유린한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김상욱 의원은 윤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파면을 지켜보며 왜 보수를 대표하는 국민의힘이 현재 국민들로부터 멀어졌는 지를 허심탄회하게 말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12·3 계엄으로 87년 헌법 체제의 불안정성과 문제점을 살펴보며, 헌법을 어떻게 개정할 것인지, 이 과정에서 국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다룰 예정이다.
‘신율의 정치미각’은 매주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 2부에 걸쳐 현재 우리 정치권의 주요 현안을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1부는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가 출연, 대중이 주목하는 이슈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취재 비하인드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우리 정치권의 핵심 인사를 초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치 현안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 알리고 있다.
17일 제헌절 특집은 이날 오전 11시에 생방송 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신정훈 의원은 지난 12·3 계엄 당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이 친위쿠데타로 헌법 질서를 유린한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김상욱 의원은 윤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 파면을 지켜보며 왜 보수를 대표하는 국민의힘이 현재 국민들로부터 멀어졌는 지를 허심탄회하게 말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지난 12·3 계엄으로 87년 헌법 체제의 불안정성과 문제점을 살펴보며, 헌법을 어떻게 개정할 것인지, 이 과정에서 국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도 다룰 예정이다.
1부는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가 출연, 대중이 주목하는 이슈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며 취재 비하인드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우리 정치권의 핵심 인사를 초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치 현안을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 알리고 있다.
17일 제헌절 특집은 이날 오전 11시에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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