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체회의를 통해 사회연대경제 TF의 명칭 변경과 추진 방향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당초 사회적경제 TF로 명명했지만 사회연대경제라는 표현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사회연대경제는 2023년 UN 총회 결의안 채택에 따라 사회적경제로 통용된 용어를 변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위도 국제 기구 공식 용어에 맞게 명칭을 변경했다"며 "국정과제 관련 법률 논의 과정에서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국정위 산하에 잠재성장률 TF가 신설됐다는 보도에 대해선 "국정위 차원에서 잠재성장률 TF를 구성한 적 없고 잠재성장률을 제고할 것인가에 대해 경제 관련 부처 등과 협의는 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