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전체회의를 통해 사회연대경제 TF의 명칭 변경과 추진 방향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당초 사회적경제 TF로 명명했지만 사회연대경제라는 표현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사회연대경제는 2023년 UN 총회 결의안 채택에 따라 사회적경제로 통용된 용어를 변경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정위도 국제 기구 공식 용어에 맞게 명칭을 변경했다"며 "국정과제 관련 법률 논의 과정에서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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