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최고국가안보회의(SNSC)는 2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적(이스라엘)이 후회 속에 패배를 받아들이고 일방적으로 침략을 멈추게 만드는 승리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SNSC는 "이란은 최고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시온주의자 적의 침략에 맞서 용맹함으로 대응해 모든 악을 분쇄했다"며 “이란이 마지막으로 카타르의 알우데이드 미군기지와 이스라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했다.
이어 "이란은 적의 어떠한 침략 행위에도 후회를 불러일으킬 단호한 대응에 나설 대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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