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写真=HM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5/27/20250527175000325750.jpg)
HMM은 27일 브라질 광산기업 발레(Vale International SA)와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35년 6월30일까지 10년이다.
계약규모는 636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금은 항해별 선적 후 10일 이내에 지급받는다.
발레는 세계 최대의 철광석 채굴 기업이다. 지난달 국내 벌크선사 팬오션과도 철광석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HMM 벌크선 부문은 2024년 말 기준 건화물선 사선 14척, 용선 3척 등 17척의 선대를 운용하고 있다.
계약규모는 636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금은 항해별 선적 후 10일 이내에 지급받는다.
발레는 세계 최대의 철광석 채굴 기업이다. 지난달 국내 벌크선사 팬오션과도 철광석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HMM 벌크선 부문은 2024년 말 기준 건화물선 사선 14척, 용선 3척 등 17척의 선대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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