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3자 대결에서 앞서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엠브레인퍼블릭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가 진행됐다.
공개된 결과 2명 중 1명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택했다. 뒤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6%를 차지했다.
특히 캐스팅 보트인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61대23으로 격차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후보는 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TK와 P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앞섰다.
서울은 46대37, 호남은 69대21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우위였고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선 이재명 후보가 30%를 기록했다.
또 부·울·경에선 김문수 후보 44%, 이재명 후보 43%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세대별로는 4050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는 70세 이상에서만 이재명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준석 후보는 2030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이번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 같은지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68%, 김문수 후보 25%, 이준석 후보 1%를 기록했다.
'유권자 충성도' 역시 10명 중 9명 가까이가 마음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응답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95%가 계속 같은 후보에 힘을 실어줄 거라고 답했고, 이준석 후보 지지자의 경우, 74%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8%,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2% 순이다.
한편 이밖에 여론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 가능하다.
21일 엠브레인퍼블릭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가 진행됐다.
공개된 결과 2명 중 1명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택했다. 뒤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6%를 차지했다.
특히 캐스팅 보트인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61대23으로 격차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후보는 8%로 집계됐다.
서울은 46대37, 호남은 69대21로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우위였고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선 이재명 후보가 30%를 기록했다.
또 부·울·경에선 김문수 후보 44%, 이재명 후보 43%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세대별로는 4050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는 70세 이상에서만 이재명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준석 후보는 2030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이번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 같은지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68%, 김문수 후보 25%, 이준석 후보 1%를 기록했다.
'유권자 충성도' 역시 10명 중 9명 가까이가 마음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응답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95%가 계속 같은 후보에 힘을 실어줄 거라고 답했고, 이준석 후보 지지자의 경우, 74%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8%, 국민의힘 36%,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2% 순이다.
한편 이밖에 여론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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