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웍스 X 안다즈 서울 강남, 프라이빗 부티크 웨딩 정수 제시

[사진=세인트웍스 제공]

최근 신랑신부의 개성을 담고 소중한 이들과 깊은 의미를 나누는 소규모 웨딩이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디자인 하우스 세인트웍스와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웨딩 시장에 차별화된 감각적 프라이빗 웨딩 테마를 선보이며 예비부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세인트웍스는 호텔의 최고층(17F) ‘펜트하우스’와 지하 2층 ‘비욘드 더 글라스’를 무대로 각기 다른 매력의 웨딩 테마를 제안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펜트하우스’는 루프탑 가든을 포함한 고급스러운 스위트 공간으로 10명부터 22명 내외의 소규모 웨딩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다. 하루 단 한 커플만을 위한 프라이빗 예식으로 소수 하객에게 집중, 최고의 낭만을 선사한다. 세인트웍스는 이곳을 ‘가든 블룸 앳 더 펜트하우스(Garden Bloom at the Penthouse)’ 테마로 설정해 생화로 가득 채운 플라워 월을 중심으로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도심 속 가든 웨딩을 구현한다. 

‘비욘드 더 글라스’는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안다즈 스튜디오 통합 시 최대 260명 규모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세인트웍스는 이 공간을 ‘내추럴 가든 웨딩(Natural Garden Wedding)’으로 구현한다. 내추럴 플로럴 연출과 모던 샹들리에, 세련된 테이블 센터피스가 꿈 속 비밀의 정원을 연상케 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웨딩 중 요리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픈 키친은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김진영 세인트웍스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독창적인 예식 공간들은 신랑신부의 로맨틱한 스토리를 무한한 상상력으로 펼쳐낼 수 있는 최고의 캔버스”라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부티크 웨딩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설립된 세인트웍스는 기획부터 디자인, 3D 렌더링, 구조물 제작, 시공, 플라워 스타일링까지 전 과정을 자체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웨딩 디자인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선호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특급호텔들과의 오랜 협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는 물론, 삼성전자 국내외 전시와 IFC몰·대림D타워·GFC·SFC·센트로폴리스 등 대형 상업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에서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