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직접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기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어린이날이 됐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신 시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시해병전우회 주최로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체험’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행사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승선체험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하며 아이들과 하나가 되고자 노력했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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