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 한 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
네이버 관계자는 "AI, 기술,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관련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양 인사 간 만남은 관계자 외 접근이 차단된 호텔 내 별도 보안 구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내 이동 동선도 취재진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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