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덕면, '제1회 가을밤 낭만의 축제'...주민 참여로 빛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흥=박기현 기자
입력 2024-09-27 13: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고흥군 도덕면(면장 명창조)과 도덕면중심지운영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지난 26일 도덕면 신활력센터에서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가을밤 낭만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도덕면 신활력센터와 황토 숲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도덕면중심지운영위원장은 "신활력센터가 준공되고 처음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되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인구 늘리기 홍보와 다양한 공연으로 성황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1회 가을밤 낭만의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1회 가을밤 낭만의 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고흥군 도덕면(면장 명창조)과 도덕면중심지운영위원회(위원장 김동호)는 지난 26일 도덕면 신활력센터에서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가을밤 낭만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아리아장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7080 통기타 공연, 품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도덕면에서는 인구대책추진위원들과 함께 고흥군 인구 늘리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고흥군의 인구정책과 '고흥애(愛)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공영민 군수는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도덕면 신활력센터와 황토 숲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도덕면중심지운영위원장은 “신활력센터가 준공되고 처음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되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