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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이 "긴 추석 명절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남은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고준호 의원은 추석 연휴 동안 광탄면에 있는 겨자씨사랑의집, 금촌노인복지관을 찾아 위로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비 1억원으로 파주시 경로당에 작은 TV는 큰 TV로, 덜 시원한 곳은 최신형 에어컨으로 음식을 보관할 냉장고가 작거나 고장 난 곳은 최신형 냉장고로 바꿔드렸다"면서 "파주시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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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삶에 힘이 되는 정치로 보답' 약속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긴 추석 명절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남은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고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여기저기 인사를 다니다 보면 이웃들의 정치 불신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 의원은 글에서 "(시민들께서)정치인들이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 정치인들이 국리민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사리사욕을 추구한다. 정치인들이 하라는 일은 하지 않고 매일 싸움질만 한다"고 하신다며 현실 정치를 아쉬워했다.
고 의원은 "늘 방법을 찾고자 고민하고 실행해 보지만 늘 부족하다"며 "경기도만큼이라도, 파주만이라도 그 답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고준호 의원은 추석 연휴 동안 광탄면에 있는 겨자씨사랑의집, 금촌노인복지관을 찾아 위로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비 1억원으로 파주시 경로당에 작은 TV는 큰 TV로, 덜 시원한 곳은 최신형 에어컨으로 음식을 보관할 냉장고가 작거나 고장 난 곳은 최신형 냉장고로 바꿔드렸다"면서 "파주시는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구도심, 농촌지역 상권에는 한 집 건너 한집 상가 임대가 붙어있고 암울함이 깊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