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대표 제품 라거 새 이미지 공개…4년여 만의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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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4-07-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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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약 4년 만에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특유의 유쾌함을 이어간다.

    특히 병 뒤에 물방울이 튀는 연출로 칭따오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주변에 흩날리는 컨페티(Confetti·축제, 결혼식 등의 행사에서 사용되는 종이) 요소를 추가해 브랜드 특유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도 담아냈다.

    앞서 비어케이는 신규 이미지 공개에 라거 640ml 병의 냉장보관 편의성을 높여 리뉴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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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움을 따르다' 브랜드 슬로건 담아

칭따오 오리지널 라거 이미지비어케이
칭따오 오리지널 라거 [이미지=비어케이]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약 4년 만에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브랜드 특유의 유쾌함을 이어간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칭따오 오리지널 라거’의 신규 비주얼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칭따오 라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칭따오의 메인 컬러인 초록색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중앙에 라거 병을 크게 배치해 640ml 대용량 사이즈를 강조했다.
 
특히 병 뒤에 물방울이 튀는 연출로 칭따오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주변에 흩날리는 컨페티(Confetti·축제, 결혼식 등의 행사에서 사용되는 종이) 요소를 추가해 브랜드 특유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도 담아냈다.
 
앞서 비어케이는 신규 이미지 공개에 라거 640ml 병의 냉장보관 편의성을 높여 리뉴얼을 진행했다. 일반적인 맥주 병(500ml)의 높이에 맞추고 불륨감을 키워 640ml 용량을 그대로 유지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유쾌함을 살려 칭따오 라거 만의 특장점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를 제작했다”며 “일상 속 즐거운 순간에 칭따오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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