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결산 승인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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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6-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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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배)가 제411회 정례회 기간 중인 이날부터 18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박형배 위원장은 "시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면서 혈세 낭비 사례나 부당 집행 내역 등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특히 불투명한 내년 재정 여건에 대비한 세출 구조조정 및 세수 확보 등 재정확보 개선 방안 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9일 제4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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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배 예결위원장 "부당 집행 내역 철저히 살필 것"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411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부터 18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411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부터 18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배)가 제411회 정례회 기간 중인 이날부터 18일까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결산 및 심사에서 예산의 적법하고 효율적인 집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불용이나 이월 예산의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한 세수 확보 노력과 세출 구조조정 등 대책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형배 위원장은 “시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면서 혈세 낭비 사례나 부당 집행 내역 등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특히 불투명한 내년 재정 여건에 대비한 세출 구조조정 및 세수 확보 등 재정확보 개선 방안 대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9일 제4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편,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박형배 의원과 부위원장에 최서연 의원을 중심으로 김현덕, 남관우, 박혜숙, 최명철, 김원주, 양영환, 김세혁, 김학송, 온혜정, 전윤미, 최명권, 한승우 의원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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