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닥 주식회사, 튀르키예 커머스 플랫폼 Hepsiburada 입점주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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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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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시부라다(Hepsiburada)의 한국 총괄 파트너사인 타다닥 주식회사(TADADAC)가 내달 2일 'Hepsiburada 입점 설명회'를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ICT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이커머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다닥 주식회사는 e-커머스 플랫폼 구축부터 서비스 운영을 포함한 CaaS(Commerce as a Service)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간단히 제공하고 있다.

    헵시부라다의 파트너사로서 국내 기업들과 셀러들에게 헵시부라다 플랫폼에 입점 시 관련된 다양한 혜택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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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다닥 주식회사
[사진=타다닥 주식회사]

헵시부라다(Hepsiburada)의 한국 총괄 파트너사인 타다닥 주식회사(TADADAC)가 내달 2일 ‘Hepsiburada 입점 설명회’를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헵시부라다는 1200만 이상의 이용 고객수를 자랑하는 튀르키예 내 1등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 2001년 설립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최초이자 유일한 나스닥 상장 기업이다. 패션&라이프 스타일 분야에 특화된 마켓 플레이스인 헵시부라다는 운임비, 카테고리 수수료, 페이먼트 수수료 등 전액을 고객이 부담하기 때문에 입점 기업들의 판매가 설정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강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튀르키예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헵시부라다는 CBT(Cross Border Trade) 플랫폼 헵시글로벌(HepsiGlobal)을 론칭해 주변 국가들로 판매채널을 확장하고 해외 셀러들의 입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 내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한국 기업 및 셀러들의 입점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타다닥 주식회사와 국내 첫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타다닥 주식회사는 커머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원이즈(BOneis)에서 글로벌 세일즈 TF팀으로 시작해 스핀오프한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모회사인 비원이즈는 다년간 11번가, 롯데쇼핑 등 국내 엔터프라이즈 커머스 플랫폼들과 다수의 e-Commerce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쌓고, 11번가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해외진출사업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해당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e-커머스 솔루션 및 통합 결제 플랫폼인 BONE 페이 솔루션 제품을 개발, 다양한 산업분야(뷰티, 패션, 금융, 통신 등)의 e-커머스 플랫폼 솔루션 비즈니스로 확대한 바 있다. 여기에 MVP 프로젝트 및 저예산 프로젝트를 위한 스타트업 모바일 프로젝트인 ‘스타트팩 서비스’를 추가 런칭해 제공하고 있다. 

ICT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이커머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다닥 주식회사는 e-커머스 플랫폼 구축부터 서비스 운영을 포함한 CaaS(Commerce as a Service)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간단히 제공하고 있다. 헵시부라다의 파트너사로서 국내 기업들과 셀러들에게 헵시부라다 플랫폼에 입점 시 관련된 다양한 혜택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규 타다닥 주식회사 대표는 "CaaS로 국내외 크고 작은 브랜드의 Global B2C, B2B, B2BC를 넘어 D2C 실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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