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은 끊임없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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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4-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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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습 데이터는 계속 축적되고 있으며 AI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학습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 누구도 소외됨 없는 미래교육'이란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은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학교를 졸업한 많은 분이 기억하는 수업은, 선생님이 문제를 내면 자신감 있는 몇 명의 학생이 손을 들고 발표하거나 앞으로 나와 문제를 푸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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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교육감, 자신의 SNS 통해 학생 누구도 소외됨 없는 미래교육 강조

임태희 교육감사진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사진=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습 데이터는 계속 축적되고 있으며 AI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화된 학습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임 교육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 누구도 소외됨 없는 미래교육'이란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은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학교를 졸업한 많은 분이 기억하는 수업은, 선생님이 문제를 내면 자신감 있는 몇 명의 학생이 손을 들고 발표하거나 앞으로 나와 문제를 푸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수원 산의초 6학년 6반 학생 27명은 자신의 답안을 반 전체에 공유하기도, 선생님께 일대일 피드백을 받기도 합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볼록렌즈 대용 물건’을 온라인에서 찾아보고 선생님, 친구와 의견을 나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하이러닝은 AI기반 맞춤형 진단과 교사 제작 콘텐츠 추천, 학습 등이 가능한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육플랫폼입니다. 특히 선생님, 반 친구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통합학습창 기능은 실제 수업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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