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128억원…전년比 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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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3-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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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뱅크가 지난해 총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에 따라 지난해 2927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는데, 전년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이에 지난해 2927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는데, 전년(1361억원)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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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당금 지난해 2927억원…전년비 2배 넘겨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케이뱅크가 지난해 총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에도 외형 성장을 꾸준히 이어갔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말 가입자는 953만명으로 전년대비 133만명 늘었다. 수신잔액은 19조700억원, 여신잔액 13조84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조4600억원(30.6%), 3조600억원(28.4%) 증가했다.

여수신의 안정적 성장에 이자이익은 45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대비 652억원이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338억원으로 전년 65억원의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운용 수익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가운데 △동행복권 간편충전 서비스 도입 △KB증권·한국투자증권·하나증권 등 증권사 계좌 개설 제휴 확대 △다양한 제휴 보험 출시 △제휴 카드 확대 등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다만 고금리 지속으로 건전성 지표는 악화했다. 케이뱅크의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0.96%로, 전년 말 0.85%보다 0.11%포인트 높아졌다.

케이뱅크는 이에 따라 지난해 2927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는데, 전년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이에 지난해 2927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는데, 전년(1361억원)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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