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화성시민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오늘은 101만 시민과 함께 시 승격을 기념하는 스물네 번째 '화성시민의 날'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SML Peter Wennink CEO님에게 '화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분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며 "모범시민상을 수상하신 101명의 자랑스러운 화성시민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23년 전, 인구 21만 명의 작은 화성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가 되었음을 확신한다"면서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우리는 자랑스러운 화성시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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