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직후 코스피 지수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19일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한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700선을 뚫었다. 코스닥은 0.7%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3.72포인트(0.59%) 오른 5710.9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19.64포인트(0.35%) 오른 5696.89에 출발해 강세를 보이며 장 초반 5727.18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개인은 1901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2억원, 168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1.34%), 현대차(-1.17%), LG에너지솔루션(-0.62%), SK스퀘어(-2.65%), 기아(-0.65%) 등이 약세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47%), 두산에너빌리티(6.50%), KB금융(0.5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0%) 등은 오름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9.09포인트(0.78%) 내린 1151.6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포인트(0.06%) 오른 1161.40에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개인은 9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3억원, 11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약세다. 에코프로(-2.09%), 알테오젠(-2.31%), 에코프로비엠(-2.22%), 삼천당제약(-0.31%), 레인보우로보틱스(-1.25%), 에이비엘바이오(-1.70%)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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