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설 명절 맞아 실내정원 새 분위기 연출···나눔 행사도

[사진=베어트리파크]

세종시에 자리한 베어트리파크가 갑진년(甲辰年) 설 명절(2월 9일~12일)을 맞아 '로맨틱 화이트'를 주제로 실내정원을 새롭게 연출하고, 이벤트로 선물 나눔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전통놀이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베어트리파크는 15m 대형 미디어트리와 웰컴 하우스 로비에 야간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열대식물원에는 하얀색 꽃을 전시했다. 

또 스위트바질 씨앗깃발을 선물로 준비했다. 스위트바질의 꽃말은 작은 희망, 기대다. 베어트리파크 측은 "설 연휴 베어트리파크 방문객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휴기간 매일 100명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NS 이벤트도 선보인다. 베어트리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인에게 새해 덕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입장권을 준다. 

이외에 전통놀이 체험공간에서는 온라인 제기차기 대회를 진행한다. 제기차기 영상을 촬영, 전송하면 많은 개수를 찬 순서대로 무료입장권과 곰 인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