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 부대 위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토방위와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양군의 각 부서 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해안소초 6개소와 해군 제108전대 소속 기지대를 방문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과 함께 장병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과 지역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양군 통합방위협의회에서도 10개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였다.
양양군은 군 장병들이 양양군민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군·관 화합과 소통을 위해 꾸준한 위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 활동이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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