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우기, 건강문제로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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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4-01-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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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9일 정규 2집 발매 예정

걸그룹 여자아이들GI-DLE 우기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여자)아이들((G)I-DLE) 우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오는 29일 정규 2집 발매를 앞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우기가 건강 문제로 일정을 중단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전날 민니·우기는 발열 증상과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브는 "추후 일정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GI-DLE 민니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2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여자)아이들((G)I-DLE) 민니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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