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세계패션은 '복고풍'...서울패션위크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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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선임기자
입력 2024-01-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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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다국적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나섰다 뉴진스가 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복고풍 패션을 입고 포즈를 잡았다 사진서울시
5인조 다국적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나섰다. 뉴진스가 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복고풍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시]
올해 가을과 겨울은 복고풍 패션이 유행을 선도한다. 
서울시는 16일 올해 가을·겨울 유행할 패션 경향을 한발 앞서 볼 수 있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를 다음 달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21개 브랜드 패션쇼(DDP 15개·성수 에스팩토리 6개)등 21개 패션쇼에 6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이들 브랜드에는 14개국 바이어 100여 명을 비롯한 68개 브랜드와 국내 바이어 300여 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된다.
이번 패션쇼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젊은 브랜드의 참여 비중을 높였다. 또 지난해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만 패션쇼가 진행됐으나 그 무대를 '패션의 성지' 성수까지 넓혔다.
트레이드쇼에는 패션쇼 참여 브랜드를 포함해 총 68개의 의류 브랜드와 잡화,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고 국내외 주요 백화점, 편집숍, 온라인 쇼핑몰, 쇼룸과 패션 전문 투자사 등이 집결한다.
이번 패션쇼는 지난해보다 6주 일찍 선보인다.
K-패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뉴욕·파리·밀라노·런던 등 세계 4대 패션쇼보다 한발 앞서 패션위크를 열어 글로벌 패션 매체와 큰손 바이어의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 '뉴진스(NewJeans)' 단체 포스터를 1차로 공개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2월 서율패션위크 홍보대사로 선정돼 올해에도 역할을 이어간다. 시즌별 화보 포스터와 영상에 출연해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서울패션위크와 K-패션 브랜드를 알린다.
이번 포스터는 뉴진스 멤버가 모두 2024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한나신·줄라이칼럼·얼킨)의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화보 방식으로 제작됐다.
시는 뉴진스 단체 포스터 2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화보 포스터와 영상 콘텐츠를 행사 개막 전까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SFW_official)와 인스타그램(@seoulfashionweek_official)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시는 서울패션위크의 21개 브랜드 패션쇼를 직관할 수 있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16∼24일 서울패션위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0석의 주인공을 정한다.
또 29일까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이드쇼에 참여할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권소현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를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패션 피플과 바이어가 찾고 싶어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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