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3/20240103091201965564.jpeg)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일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일일 배식봉사자로 나서 직원들과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져 시선을 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에 임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공직자들이 흘린 땀방울로 시정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도시 안산 완성을 위해 2천여 공직자들과 가열 차게 뛰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03/20240103091556936044.jpeg)
이 시장은 올 한해도 시민 중심의 올바른 행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시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 시장은 “안산의 미래, 민생과 관련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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