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지명 후 6일만에 1억4000만원 후원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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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12-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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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금액 9000만원에서 대폭 증가

  • 이만희 "서민과 약자 정책 개발에 전액 사용"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312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3.12.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은 2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 이후 6일 만에 1억 4000여만원에 달하는 국민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월 21일부터 공식 임명된 26일까지 많은 국민께서 한 위원장 지명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당으로 국민후원금을 보내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 지명 이후 후원금 규모가 괄목할 만큼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모금액은 9000여만원 정도였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후원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부여당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후원금은 '서민과 약자를 돕는 정책 개발'에 전액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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