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32개 PR트렌드 담은 '블랙스완 시대의 PR'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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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3-12-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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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PR협회
[사진=한국PR협회]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가 국내 최고 PR 전문가들이 꼽은 32개의 트렌드를 집대성한 '블랙스완 시대의 PR' 도서를 출간했다고 7일 전했다. 

한국PR협회는 정부, 공공기관부터 학계 및 기업, PR회사 등 각 영역에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달라진 사회 현상을 PR 관점에서 분석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환경에서 내부 직원, 소비자, 이해관계자들과의 PR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관계 형성(Relationship Building)'으로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지 여러 전문가들의 고민을 담아냈다.

저자로는 ▶성민정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조삼섭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교수 ▶이재승 대한적십자사 기획조정실장 ▶신호창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 교수 ▶김재인 다트미디어 고문 ▶이옥진 조선일보 기자 ▶김주호 한국PR협회 회장 ▶김지영 Visa Korea 전무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전무 ▶김희진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 ▶고아진 제일기획 팀장 등 다양한 PR 전문가 34명이 참여했다.

김주호 한국PR협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PR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실무적 접근으로 분석해 엮은 책"이라며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시대 환경 속에서 PR의 가치나 위상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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