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등 기초학력보장 지원사업 내년에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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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3-1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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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학력보장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선도학교 확대 등 추진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전북교육청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전북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내년에도 기초학력보장 지원사업을 충실히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29일 중·고등학교 교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중등 기초학력보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 기초학력보장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2023년 기초학력 만족도 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기초학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이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학교 1학년은 기초학력 책임학년제로 지정,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통해 진단을 구체화하고 학습수준에 따라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규수업 내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하는 기초학력보장 선도학교는 올해 13개교에서 내년 16개교로 확대한다.

학습·심리·건강 등 복합적 요인에 대한 종합지원으로 두드림학교도 운영하며, 학교급·학생수 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과보충프로그램과 학습지원튜터 운영을 통해 누적된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기초학력 쑥쑥 테마캠프 운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북교육공론화위원회 구성·운영…내달 4일까지 위원 공모
전라북도교육청은 참여를 통한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전북교육공론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는 지역 현안, 이슈,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토론과 숙의를 거쳐 합의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다양한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해당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운영된다. 

위원으로는 도의원, 변호사·대학교수·공인회계사·학부모대표·시민단체대표 등 전문가, 공개모집 후 선발된 도민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합의를 통한 발전 방향 제시 △교육행정의 주요 사항에 관한 발전 방향 제시 △공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한 제시 △교육행정 현안 과제 및 쟁점 사항 등의 해소 방안 제시 등이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공론화위원회 외부위원(도민)을 공개모집 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총 8명으로,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5세 이상의 도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2월 4일까지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교육협력과 교육협력팀) 하면 된다.

선정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추첨 날짜는 오는 12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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