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월 1500만원 지급'…전청조, 경호원 대동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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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0-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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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민석 강서구 의원
    [사진=김민석 강서구 의원 제공]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가 사기 전과 등이 드러난 전청조(27)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그가 경호원 등을 대동하고 제주도에 간 사진 등이 공개됐다.

    27일 아주경제는 전씨가 경호원을 대동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김민석 강서구 의원으로부터 입수했다. 전씨는 야외 카페에서 수트 차림으로 차를 마시거나 경호원들과 이동하는 등 과시적인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씨는 경호원 한 명당 급여를 월 1500만원씩 지급했다. 

    관련 사진들이 일찍부터 공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경호원들이 모두 지우라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 등을 제공한 김 의원은 오늘 중 서울경찰청에 공범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대한 진정서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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