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인터파크, 역사문화 탐방 패키지 선봬

인터파크 실크로드 역사문화 탐방 패키지 출시.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실크로드 역사문화 탐방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행자들은 진시황릉으로 유명한 역사도시 중국 서안에서 시작해 과주, 양관 등 하서회랑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하게 된다. 한나라 역참 유적·맥적산·병마용 등을 방문해 실크로드의 주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고비사막·마귀성 등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도서 ‘꿈의 실크로드를 찾아서’의 저자 심형철 작가와 중국 감숙성 여행협회 자문위원 겸 시인 허동식 작가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해 9박 10일 전 일정 동행한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실크로드 전문가들이 기획, 동행하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실크로드의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인터파크만의 이색 패키지로 만족도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발일자는 오는 11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