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북·러,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푸틴 초청·정상회담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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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3-09-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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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북·러, 김정은 방러 공식 발표..."푸틴 초청·정상회담 진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전용 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향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양측이 이를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11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곧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방문 기간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상봉하시고 회담을 진행하시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은 같은 날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수일 내(in coming days) 러시아에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이 전용 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향해 출발했다는 소식은 이날 오후 국내 정부 관계자 등을 통해 전해졌다. 한·미 정보 당국은 김 위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월 6만5000원짜리 교통카드 출시...서울·수도권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가 내년 1월 새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월6만5000원에 서울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들 노선은 서울 구간에 한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한강에 리버버스가 뜨면 이와도 환승이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승용차 이용이 줄고 대중교통 이용이 확대돼 기후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이용권을 출시한다"며 고물가시대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기후위기 대응에 맞춰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후동행카드는 내년 1~5월 시범 판매하고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서울우유, 10월부터 편의점 가격 최대 11.7%↑

서울우유 흰 우유 제품 편의점 가격이 10월부터 4.9∼11.7% 오른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흰 우유 제품 '나100% 우유' 가격이 1L에 3050원에서 다음 달 3200원으로 4.9% 오른다.

또 200mL 제품 가격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9.1% 오르고, 1.8L 제품 가격은 5550원에서 6200원으로 11.7% 오른다.

서울우유는 흰 우유 외에도 가공유와 요거트 제품 가격도 동시에 인상한다.

가공유는 300mL에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오르고, 요거트 비요뜨는 1800원에서 2300원으로 27.8% 인상된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 달 29일 오는 10월부터 나100% 우유(1L)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 3%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우윳값 인상은 낙농진흥회가 오는 10월부터 마시는 우유에 쓰는 원유(原乳) 가격을 L당 88원(8.8%) 인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해군 "홍범도함 함명변경 검토 안해…다양한 의견수렴 필요"

해군은 11일 잠수함 홍범도함 함명 변경과 관련해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중령)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9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열린 역대 해군참모총장 정책자문회의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 팀장은 “현재 해군이 홍범도함 함명 변경 관련해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며 “대신 현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것으로는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해군은 지난달 28일 “현재 해군은 홍범도함 함명 제정 변경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중기부·중진공, 추석 전후 中企 정책자금 7000억 수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함께 추석 명절 전후 중소벤처기업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7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진공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석 전후인 9~10월 두 달간 적극적인 정책자금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신청절차와 비대면 상담·전자약정 등을 활용해 속도감 있게 지원에 나선다.
 
이번 9월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과 지방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경기지역은 9월 13일부터 14일에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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