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고유가發 인플레 부담 가속, 국내 증시 조정 장기화 우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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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입력 2023-09-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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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고유가發 인플레 부담 가속, 국내 증시 조정 장기화 우려 


-유가 급등과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강달러에 국제 정세 불안까지 겹치며 인플레이션 부담도 커지고 있음.
-조정 장세에 접어든 국내 증시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당분간 주가 변동성에 대비하는 보수적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 지수는 0.53%, 코스닥 지수는 1.04% 하락.
-고유가발 물가 상승 우려로 하방 압력이 확대된 영향.
-지난 8일(현지시간)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65달러였음.
-이는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 16일(92.86달러)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이날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7.51달러로 전날보다 0.74% 상승함.
-유가 상승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때문. 사우디는 지난 7월 시작한 하루 100만 배럴 감산 조치를 12월까지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러시아 역시 하루 30만 배럴 감산을 연말까지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국내 증시 체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강달러와 고유가가 동시에 나타나자 국내 기업에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에 주식시장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음.
-유로화·엔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최근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105대를 기록.

◆주요 리포트
▷"유가 안정화 전망 커진다…4분기 WTI, 75달러 기대" [유안타증권]

-유가가 급등하며 물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이내 안정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옴.
-4분기 평균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 배럴당 75달러 수준으로 제시.
-민병규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가의 고점이 머지않았다”며 이같이 밝힘.
-최근 6월 말 재개된 유가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음.
-하반기 WTI의 상승률은 23.0%에 달하는데 최근에는 사우디의 독자적인 감산 연장 소식과 러시아의 수출 감축 소식이 추가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 중.
-양호한 고용과 소비, 유가 상승의 조합은 시중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연결되고 있음.
-8월 전 세계 지수의 수익률은 마이너스(-)3.0%, 달러 강세에 취약한 신흥국 증시는 중국 경기 부진이 동반되면서 -6.4% 급락

◆장 마감 후(8일) 주요 공시
▷파나케이아, 즐거운쇼핑 흡수합병
▷아스트 5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누리플랜, 168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하나26호스팩, 박진오 대표이사 사임
▷하이트진로 "윈저글로벌 인수 관련 검토 중…아직 확정된 바 없어"
 
◆펀드동향(7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2억원
▷해외 주식형 57억원
 
◆오늘(11일) 주요일정
▷중국:
-8월 신규위안화대출, 사회융자총액
-8월 자동차판매량
-8월 M2(광의통화)
▷미국: 8월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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