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고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을 9월간 안전관리 방문지도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화재예방 환경조성 하고자 할 계획이다.
이번 관서장 지도방문은 지난달 30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31일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산공장, 6일 건화공장을 각각 방문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훼손금지 등 관리 철저 당부 △자위소방대 확인 및 초기대응·안전관리 체계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컨설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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