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수청,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 동참

  • 어민과 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정재훈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이 위축된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여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과 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30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지난 29일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정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광서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고 전했다.
 
동해해수청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에 수산물 급식메뉴를 확대하고, 지역 기관 및 기업 등에도 동참을 당부하고 있으며, 묵호시장, 북평시장 등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정재훈 청장은 “우리 수산물과 바다의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신뢰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수산물을 소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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