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상반기 매출액 4762억원…전년 比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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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8-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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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업 호조…국내 종속회사 성장

사진차바이오텍
[사진=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476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억원, 89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사업 가운데 미국, 호주, 일본 등에서 매출이 성장했으며 CMG제약과 차케어스 등 국내 종속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한 것이 실적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3% 증가한 449억원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매출 423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억원, 192억원이다.

지난 3월 일본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텔라스(Astellas Pharma)의 자회사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 3200만 달러(약 43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발생한 매출이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

차바이오텍은 연구·개발(R&D) 부문에서 기술수출을 통해 미래 R&D 진행을 위한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임상 1/2a상을 종료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의 연구 결과는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R&D 전문가를 영입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과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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