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만에 1호점 개점…권원강 회장 복귀 후 첫 해외 진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23-08-03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K-치맥' 글로벌 영향력 확대…올해 10월 타이페이에 2호점 계획

교촌치킨 대만 1호점kyochon Banqiao Global Store에서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헨리왕Henry Wang 라카파 그룹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 대만 1호점에서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왼쪽에서 넷째), 헨리왕(Henry Wang) 라카파 그룹 회장(왼쪽에서 다섯째) 및 관계자들이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
교촌에프앤비㈜가 대만에 교촌치킨을 1호점(kyochon Banqiao Global Store)을 오픈하고 ‘K-치맥’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교촌은 3일 대만 신베이시에 위치한 쇼핑센터 ‘글로벌몰 반차오역’에 대만 1호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40여평의 규모로 새로운 교촌 글로벌 매장 모델을 적용한 첫 매장이다. 교촌의 대표 메뉴는 물론, 현지 입맛을 고려한 오징어링, 세트메뉴 등 다양한 현지화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대만 매장 오픈은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복귀 이후 이뤄진 첫 해외 진출이다.
 
권 회장은 앞으로 대만 현지에 ‘치맥’, ‘치면’ 등 다양한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며 글로벌 K-푸드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실제 교촌은 대만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매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오는 10월에는 타이페이 최고상권에 2호점을 오픈, 연내 3호점까지 연다는 계획이다. 현재 교촌은 7개국에서 총 67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만 매장에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 치면 등 세트메뉴에도 힘을 쏟았다.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인 문베어브루잉의 제품(소빈블랑, 1991 라거)들과 얼마전 국내에서 선보인 볶음면(레드시크릿볶음면, 블랙시크릿볶음면)을 현지 매장에도 도입했다.
 
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치맥(치킨+맥주)’을 대만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교촌 대표 치킨 메뉴와 더불어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를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은 향후 교촌의 신성장동력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푸드로 자리매김해 한국의 식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