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여객선 발전기 정지 울릉 저동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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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3-07-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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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선 A호(634톤, 승객 449명, 승무원 6명) 발전기 2대 정지

여객선 A호634톤 승객 449명 승무원 6명가 울릉 저동항으로 입항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여객선 A호(634톤, 승객 449명, 승무원 6명)가 울릉 저동항으로 입항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가 지난 27일 독도를 출항해 울릉도로 향하던 여객선 A호에서 발전기가 정지해 울릉 저동항으로 입항할 때까지 안전 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분께 독도 북서방 약 26km 해상에서 독도를 출항해 울릉도로 항해 중인 여객선 A호(634톤, 승객 449명, 승무원 6명)에서 발전기 2대가 정지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고 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인근 경비함정 2척(동해서 1513함, 포항서 306함)과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으로 이동 중인 경비함정은 여객선 A호와 통신 교신을 통해 승객들의 건강상태 등 안전상태를 확인했고 현장 상황에 대한 안내방송을 요청했다.

이어, 신고 접수 12분 만에 (오후 4시 17분께) 여객선 A호에서 발전기 2대 중 1대를 자체수리 했다.

동해해경은 여객선 A호가 울릉도 저동항에 입항할 때까지 근거리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여객선 A호는 오후 5시 41분께 울릉도 저동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갑작스러운 사고로 승객들이 많이 놀랐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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