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시멘트용 강도 증진제 특허..."온실가스 저감 기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윤섭 기자
입력 2023-07-18 10:44
도구모음
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개발한 강도 증진제 사용시 양생시간별 콘크리트 강도. [자료=두산건설]

두산건설은 '1종 고로슬래그 시멘트용 강도 증진제 및 이를 이용한 고로슬래그 시멘트 콘크리트'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특허는 고로슬래그 미분말 및 알칼리 활성 화재를 첨가해 콘크리트 내 시멘트 비율을 약 30% 줄이며 동등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기존 1종 고로슬래그 시멘트가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 대비 초기 강도가 낮은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콘크리트는 시간이 지나며 설계 강도가 확보된다. 이 과정에서 초기 강도가 확보되지 않으면 품질이 저하되고, 안전사고가 발생 될 확률이 높아져 동절기 콘크리트에는 시멘트 비율을 높게 배합한다.

하지만 이번 기술을 적용한 콘크리트를 생산하면 시멘트 비율을 낮출 수 있어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시멘트 1톤(t)을 생산할 때 0.8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멘트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요구 반영한 브랜드 강화 상품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 등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극의시대_PC_기사뷰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