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인터내셔널, 리비안 효과에 52주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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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빈 기자
입력 2023-07-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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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52주 최고가를 새로썼다. 미국의 전기차 기업 리비안의 차량 판매량이 컨센서스를 웃돌은 여파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전일 대비 2900원(6.73%)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만345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4만6600원으로 오르며 7%대 강세를 시현했다.

주가 강세는 리비안의 차량 판매 호조에서 기인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리비안은 2분기 차량 판매량이 총 1만264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를 10% 이상 급등한 수치다. 차량 판매 호조로 리비안 주가는 17% 이상 급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2021년 리비안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세차례 체결하면서 리비안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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