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강릉서 쓰레기 줍고 회 시식도 한 김건희 여사

이미지 확대
Next
1 / 16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강원도 강릉을 찾았다. 

김 여사는 3일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앞서 전통시장과 경포 해변을 찾았다. 

가볍게 '바이바이 플라스틱'이라고 적힌 티셔츠 차림을 한 김 여사는 가장 먼저 자원봉사자들과 경포해수욕장 백사장과 주변 솔밭 일대를 거닐며 쓰레기를 주웠다. 

김 여사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오늘 활동이 더 뜻깊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많은 분이 경포 해변을 찾아 관광이 활성화되길 바란다.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바다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릉 중앙·성남 전통시장을 찾은 김 여사는 상인들을 만났다. 

횟집에 들른 김 여사는 오징어회, 멍게를 시식하고 떡집과 과일 가게에서 떡과 과일을 구입해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배송을 요청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