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상생금융, 신뢰 위한 금융회사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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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3-06-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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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에서 열린 우리카드 상생금융 출시 기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및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에서 열린 우리카드 상생금융 출시 기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및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상생금융은 단순히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이 아니다"라면서 "우리 고객을 보호하고 금융그룹으로서 신뢰받기 위한 금융회사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우리카드 상생금융 출시 기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굿네이버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회장은 기념사에서 "은행권을 시작으로 상생금융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금융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면서 "그 바통을 카드업권에서 처음으로 우리카드가 이어나가고자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드업이 소상공인에게 카드를 통한 결제기능 제공과 금융취약계층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한다. 카드업권의 상생금융 노력은 금융회사로서 마땅히 수행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임 회장은 "이런 소명의식을 담아 우리카드와 우리금융그룹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생금융 지원방안을 준비했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의 정상화와 소상공인의 영업지원 등 상생금융의 지속적인 실행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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