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여름 맞아 하이볼 패키지 출시…버번 위스키 원재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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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3-06-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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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 터키 101 8년 하이볼

[사진=트랜스베버리지 제공]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소비자들이 손 끝부터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 ‘와일드 터키 101 8년 하이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성은 두 종류로 출시됐다. 와일드 터키 101 8년(700ml) 1병, 와일드 터키 하이볼 잔 1개, 프리미엄 믹서인 피버트리 진저에일 1병이 있으며 와일드 터키 101 8년 (700ml) 1병, 와일드 터키 하이볼 잔 1개로 구성된 하이볼 패키지가 주요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
 
와일드 터키 하이볼 잔은 가볍지만 고급감이 느껴지고 쉽게 깨지지 않는 안정적인 금속 재질로 만들어져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얼음과 함께 하이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일드 터키는 이른바 ‘버번의 부처’ 지미 러셀과 그의 아들 에디 러셀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었다. 유전자 조작되지 않은 옥수수 등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는 와일드 터키는 엘리게이터 차르 배럴에서 숙성돼 바닐라와 카라멜, 오크, 그리고 스파이시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50.5도(101프루프) 도수인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통해 숙성된 원액에 최소한의 물을 사용해 프리미엄 버번 그 자체의 순수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위스키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탐색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롭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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