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애국' 송혜교X차은우가 만났다…파리 갈라쇼서 '눈부신 비주얼'

[Dat Huynh·손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와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행사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은 8일 프랑스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했다. 이는 신규 컬렉션 '자뎅 드 쇼메'(JARDIN DE CHAUMET) 론칭 행사다.

행사에는 송혜교와 차은우 말고도 할리웃 스타 제시카알바, 일본 배우 아시히나 아야, 모델 겸 배우 셀마 아부 데이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혜교는 화이트계열의 고급스러운 실크 드레스를 매치했으며 포도잎 모양의 큼직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반면 차은우는 시크한 검정색 수트 차림에 검은색 목장식과 강렬한 모양의 브로치를 매칭해 등장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원더풀월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 김남주와 임세미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은 오는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