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우즈벡 찾아 K-금융 세일즈···"금융협력은 성장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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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3-05-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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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7일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에서 열린 '한 은행연합회-우즈벡 은행협회 공동 주관 세미나'에 참석했다. [사진= 금융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회사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금융위원회는 김 부위원장이 지난 17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우즈베키스탄 핀테크협회 간 업무협약 체결식과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은행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16~1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출장길에 올랐는데, 이번 출장은 김 부위원장이 직접 한국 금융 '영업 사원'으로 국내 금융회사 투자 유치와 현지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한국 금융산업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한국 금융회사들이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진출함으로써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 등을 발표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금융부문 협력이 중앙아시아 국가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테크지원센터와 우즈베키스탄 핀테크협회 간 업무협약으로는 주요 핀테크 행사, 온라인 세미나 홍보 및 협력, 양국의 핀테크 기업 육성 프로그램 정보 등을 상호 제공하기로 했다. 토스, 아이벡스랩, 에프엔에스벨류 등 한국의 핀테크 업체들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 금융사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인증솔루션 등 우리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중앙아시아 진출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18일 오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로 이동해 BNK파이낸스 개소식에 참석한다. 아울러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다음 날인 19일에는 키르기스스탄 금융 선진화를 위한 결제인프라 구축 협약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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