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다양한 돌봄 육아정책 추진 아이 낳고 키울수 있도록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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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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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확대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7일 “세심하고 다양한 육아정책을 추진해 마음 편히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24시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으로 만안구 협심어린이집을 추가 지정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4시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은 야간, 휴일과 같이 시간이나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다.

가정 양육 중이거나 다른 어린이집을 이용 중이라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신촌·협심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관내 생후 24개월부터 미취학까지의 영·유아로, 이용일 하루 전까지 신촌어린이집, 협심어린이집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식대 2000원 별도)다.

최대호 시장은 “권역별 균형 있는 양육환경 조성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만안구 소재 어린이집을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 11개소,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1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19개소, 야간연장어린이집 43개소 등 다양한 보육 형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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