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 밴, 서울 도심서 프리미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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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05-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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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 자리매김 기대

  • 공식 누리집 통해 100% 사전예약제

'시티 투어 밴' 내부 전경.

'시티 투어 밴' 내부 전경. [사진=타이틀리스트]

투어 밴 서비스를 도심에서 받는다.

타이틀리스트가 1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시티 투어 밴'을 공개했다. '시티 투어 밴'은 2층 건물로 300여 평 규모다. 이곳에서 타이틀리스트사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투어 밴은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지원하는 차량을 뜻한다. 전 세계 대회장 인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밴은 크기(14톤)와 인력 면에서 업계 최대 규모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러한 투어 밴에 시티를 붙였다. 도심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말이다. 단순히 선수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일반 골퍼에게도 열려있다.

'시티 투어 밴'에서는 △ 클럽·용품 워런티 서비스 △ 투어 레벨의 수준 높은 클럽 피팅 △ 스카티 카메론 퍼터 점검과 체험(66종) △ 커스텀 웨지 서비스 △ 커스텀 볼 서비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원할 경우 구매도 가능하다.
 
'시티 투어 밴' 제막 중인 윤윤수 회장(오른쪽 3번째).

'시티 투어 밴' 제막식에 참석한 윤윤수 휠라 홀딩스 회장(오른쪽 셋째). [사진=타이틀리스트]

윤윤수 휠라 홀딩스 회장은 "한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골프에 열정적이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 '시티 투어 밴'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공간을 넘어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티 투어 밴'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타이틀리스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에 따라 유료와 무료가 결정된다. 단 워런티 서비스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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