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회장 김낙영, 한국지반공학회 회장 김영욱,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류기정이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월 10일, 공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학술 및 기술단체인 한국지반공학회 회장 김영욱,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회장 김낙영,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류기정 등의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교통공사와 한국지반공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지하안전협회 대표와의 협약 주요목적은 지하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술 및 기술단체와 공동으로 첨단 지하 안전 관리기술 및 장비 개발 등을 추진해 도시철도 지하 시설물 관리에 철저히 하고자 함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본 협약으로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면, 지하 시설물 안전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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