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에도마에 전통 초밥, 서울신라호텔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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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5-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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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도시카츠 셰프 [사진=서울신라호텔 ]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이 초청한 아오키 주방장은 특별한 숙성 방식으로 식재료의 풍미를 끌어내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이 아오키 주방장이 만든 초밥의 특징이다. 

그는 우리나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참다랑어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방어, 붕장어 초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채요리로는 주방장 특별 메뉴인 파래와 성게알을 제공한다.

초밥의 풍미를 살리는 샴페인을 함께 마시는 현지 트렌드도 반영, 샴페인 1종과 화이트와인 1종을 함께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 씨를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스시 아오키 명장과 6회째 연을 이어오고 있다. 

2대에 걸쳐 37년째 운영 중인 ‘스시 아오키’는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의 협업이 4년 만에 재개됐다”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맛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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